"올해 설날도
고속도로 주차장에서 보내실 건가요?"
2026년 설 연휴는 2월 16일부터입니다. "아직 한 달 남았네?"라고 생각하시나요?
천만의 말씀입니다. 기차표 예매 전쟁은 1월 셋째 주(바로 지금!)에 시작됩니다.
수강신청보다 빡세다는 '명절 티켓팅'. 승리할 수 있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, 그리고 광클에 실패했을 때 취소표를 낚아채는 '패자부활전' 전략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.
1. 2026 설 승차권 예매 일정
코레일(KTX)과 SR(SRT)은 보통 일정이 다릅니다. 본인이 타야 할 노선을 확인하고 알람을 맞추세요.
※ 예매 시간: 오전 7시 ~ 오후 1시 (100% 온라인 진행)
※ 미리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해두세요!
2. "광클 금지?" 예매 성공 3계명
아직도 PC방 가서 '새로고침(F5)' 누르시나요? 그러면 대기 순번이 초기화되어 망합니다.
- 🚫 F5 절대 금지: 접속 대기 화면에서 새로고침을 누르면 대기열 맨 뒤로 밀려납니다. 가만히 기다리는 게 가장 빠릅니다.
- ⏱️ 서버 시간 확인: 내 시계 말고 '네이비즘' 같은 사이트에서 코레일 서버 시간을 보고 06시 59분 58초에 접속 버튼을 누르세요.
- 🖱️ 1분 컷: 로그인 후 요청 횟수는 6회, 시간은 3분으로 제한됩니다. 미리 '출발역/도착역/시간'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바로 선택하세요.
3. "이미 매진인데요?"
예매에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. 우리에겐 '취소표'와 '고속버스'라는 플랜 B가 있습니다.
① 새벽 2시의 기적 (예약 대기)
명절 승차권 결제 기한이 끝나는 날 자정(24:00)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미결제 취소표가 우수수 쏟아집니다. 이때를 노리면 30% 확률로 성공합니다.
② "버스라도 타야죠" (프리미엄 버스)
기차보다 덜 막히는 버스 전용 차로가 있습니다. 요즘 프리미엄 버스는 누워서 갈 수 있어 KTX 입석보다 훨씬 낫습니다.
"몸은 가는데, 손은 무겁게?"
기차표 예매에 성공하셨나요? 축하드립니다! 이제 큰 산은 넘었습니다.
하지만 고향에 빈손으로 갈 수는 없죠. 부모님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? 조카 세뱃돈은요?
다음 글에서는 2026년 물가를 반영한 '세뱃돈 적정 금액 가이드'와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현금 선물 액수를 정리해 드립니다. (이거 보고 싸움 났다는 분들 많습니다. 꼭 확인하세요!)
